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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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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소식 1번째 이미지

바다의별 삼복 특식

복날은 한국의 전통적인 절기로 무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날입니다. 연일 계속 되는 폭염 속에 지친 몸과 마음에 영양을 보충하고 기력을 볻돋아 드리기 위해 영양지원팀에서 초복,중복,말복 특식을 정성껏 준비 하였습니다. 초복특식 전복삼계탕/광어회무침/야채스틱&쌈장/김치전/석박지/수박 삼계닭은 500g미만의 영계로 준비하여 배안에 대추,수삼,은행,찹쌀을 가득 넣어 야들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 조리 하였고  전복은 살아있는 활전복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새콤달콤 광어회로 입맛을 살리고 면연력 향상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날 수박은 김영준ct 어머님께서 후원해 주셔서 이용인분들과 직원 분들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복특식 장어구이/오리주물럭/아욱국/초생강*락교*깻잎지*묵은지/상추깻잎쌈 국내산 생 민물장어를 준비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 바다의별 특제소스를 발라 제공해 드렸습니다. 오리주물럭은 불맛 가득하게 센불에 조리하여 매콤달콤 하게 양념을 섞어 상추쌈에 싸드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용인분들 모두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말복특식 한우갈비탕/모듬전(동태전,깻잎고기전,꼬지전)/해파리냉채/명태초무침/석박지/그릭모모 그리고 오늘 말복 특식! 갈비탕은 투뿔한우로 준비하여 전날 푹 고아 내어 진하고 맑은 육수를 준비 하였습니다. 갈비는 야들하고 쫄깃하게 이용인분들 드시기에 불편함 없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모듬전은 모두 수제로 정성 스럽게 준비하였으며 해파리냉채와 명태초무침은 새콤달콤 톡 쏘는 맛으로 조리하여 입맛을 돋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많이 신경썼던 "그릭모모"는 말랑한 복숭아를 준비하여 가운데 씨를 빼내고 3일동안 유청을 불리한 꾸떡한 그릭요거트를  채워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후식을 즐기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말복 특식을 끝으로 삼복 특식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이용인 분들 남은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화이팅!....

바다의 별 소식 2번째 이미지

은총의 여정(성지순례)- 대전교구

 폭염 경보 수준의 무더위(기온 33도 이상) 속에서도 이용인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도앙골성지에서는 모두가 함께 순례자들을 위한 기도를 봉헌하였고, 삽티성지, 서짓골성지, 산막골·작은재, 지석리성지는 각자의 체력과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성지마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조용히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막골·작은재에서는 마련된 성당에 함께 들어가 ‘주님의 기도’를 봉헌하였고,  이용인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삶과 소망을 담아 원하는 기도를 정성스럽게 드렸습니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순례에 함께하지 못한 정지혜ct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체 일정과 식사는 이용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율하였으며, 특히 둘째 날 아침식사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장국에서 브런치로 변경하여 이용인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이용인 중심의 운영을 통해, 순례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모두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는 각 성지를 거치며 마음을 다스리고 타인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  ‘삶 안의 신앙 여정’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용인들은 신앙 안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귀한 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바다의 별 소식 4번째 이미지

내가 꿈꾸는 세상 '2025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과  자기옹호를 강화 하고  권리증진 을 고취하고자 진행된  경기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자립, 꿈을 위해 어려움과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 그리고 직장을 다니며 얻었던 만족감  하지만 학교와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겪었던 부당했던 일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높여  사회와 정부에 알리며 그 울림을 통해 제도 개선에 영향을 닿기를 기대하며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다의별에서는 처음으로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미영씨, 태윤씨, 혁모씨, 승구씨  이렇게 총 네 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한 달 이라는 시간 동안 원고를 읽고 또 읽으며 자기권리주장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3분 이라는 시간에 맞춰 발표 연습을 하며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이야기하고  발표하는데 있어 보완해야될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며  네명의 참가자들이 주체가 되어 대회 연습과 참여 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루 전 마지막 최종 점검을 마쳤고  대회 당일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대회 장소인 수원 유스호스텔 대강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정미영씨가 26명의 참가자 중 첫 번째 순서로 '마음으로 꿈꾸는 세상' 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 하였습니다.  미영씨는 그동안 생활실에서 선생님과 준비하며 모든 원고를 외우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단상에 올라 발표를 하게 되어서인지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발표자들이 응원을 하기 시작을 했고 응원 소리를 듣고 용기를 내서 곧 그동안 연습을 했던 것 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미영씨의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준비한 내용의 마지막까지 발표를 하고 심사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성당에 가면 어떤 기도를 하는지 심사위원들이 물었고 미영씨는  "엄마를 위해서 기도해요, 건강하시라고." 라고 답하며 가족에 대한 따스한 마음을 확인하며  모든 참가자들의 박수와 함께 첫번째 순서를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다의별에서는 두번째로 혁모씨의 순서가 점점 다가 왔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여 발표하기 싫다며 원고 읽는 연습조차 거부하여 함께한 모두가 노심초사하며 걱정을 하였지만 이름이 호명되자 혁모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단상위에 올라  '나의 삶, 나의권리 '라는 제목으로  내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장애인을 존중하고 선택을 지지해 주는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원고를  또박또박 읽으며 발표하였습니다.  참가번호 9번 태윤씨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지난 해 큰 사고를 겪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어선 태윤씨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였습니다.  연습때부터 너무나 열심히 해왔기에 모두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태윤씨는 긴장을 했는지 평소보다 아쉬움이 남는 발표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연습하면서 머뭇거렸던 부분 없이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발표를 하였기에 모두가 큰 박수를 치며 환호하였습니다.  26명의 참가자 중 21번째로 발표하게 되어 많은 기다림이 있었던 승구씨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승구씨는 이날 대회 참가한 참가자중 정미영씨와 더불어 유일하게 모든 원고를 외우고 발표한 참여자였습니다. 3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의 원고를 모두 외우고 자신을 이야기를 전달하는 승구씨의 모습에 심사위원들도 놀란 모습으로 경청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긴장되었던 모든 발표의 시간이 끝이 났습니다.  첫 대회였지만 미영씨, 혁모씨, 태윤씨, 승구씨와 다른 모든 참가한 참가자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울림을 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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