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겨울날이 지나고, 은은한 봄내음 한가득 살랑 바람이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바다의별 하늘채 이용인들은 경기도 포천으로 봄 계절여행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일정으로, '아트밸리'에 가서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책하였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저녁식사로는 바베큐 파티하였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양껏 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베큐 파티를 마치고, 이용인들은 팬션 내에 구비되어 있는 노래기기를 이용하여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이틀 째 되는 날에는 '허브 아일랜드'에 갔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따스한 봄의 햇살이 우리들의 길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고, 아름다운 식물들의 향은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배려, 지지에 힘입어, 포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바다의별로 귀원하였습니다.
6월에는 대천으로 2박 3일 일정의 계절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늘채 이용인들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