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매주 1회씩 광명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인권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해왔던 경순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권강사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9월 19일 용인에 있는 소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에 관해 당사자로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룹홈에서 강의안을 갖고 계속해서 반복 연습 했던 경순씨는
떨린다고 이야기 했지만 현장에서는 또 다른 모습이였습니다.